[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오후 6시 기준 6334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334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과 비교해 1419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33명 ▲경기 1471명 ▲인천 249명 ▲부산 216명 ▲대구 349명 ▲광주 187명 ▲세종 11명 ▲울산 285명 ▲경북 550명 ▲경남 379명 ▲강원 316명 ▲충북 101명 ▲충남 317명 ▲전북 207명 ▲전남 212명 ▲제주 102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435명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26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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