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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年中日韩合作国际论坛"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22년06월15일 14:42

최종수정 : 2022년06월15일 14:42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5日电 "2022年中日韩合作国际论坛"14日在韩国首尔举行。王毅国务委员兼外长、韩国外长朴振、日本外相林芳正为论坛发来贺信。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和韩国外交部第一次官赵贤东、日本驻韩国大使相星孝一、中日韩合作秘书处秘书长欧渤芊等出席并致辞。

【图片=中国驻韩国使馆提供】

王毅国务委员兼外长在贺信中表示,中日韩三国合作是维护东亚和平稳定、引领区域一体化进程和促进世界繁荣的重要平台。当前国际形势不稳定、不确定性增加,中日韩三国作为促进东亚和世界和平发展的重要力量,应增进互信、拓展合作,为地区安宁、经济复苏、国民友好注入更多正能量。期待中日韩合作秘书处面向第二个十年征程,能不断取得新成就、展现新气象,进而推动三国合作和世代友好迈上新台阶。朴振外长、林芳正外相在贺信中表示,中日韩三国对东亚地区的和平稳定负有共同责任,三国合作迄已在经济、人文交流、公共卫生及环境保护等领域取得相当成果,三国应共同发掘合作潜力,增进相互理解及信任,携手发展面向未来的三国伙伴关系,进而为东亚乃至世界的和平稳定发挥积极作用。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致辞。【图片=中国驻韩国使馆提供】

邢海明表示,中日韩三国既是隔海相望的近邻,也是在地区和世界具有重要影响力的国家。历史上,在三国共同努力下,东北亚地区保持了和平稳定,实现了经济跃升,创造了举世瞩目的发展奇迹。面向未来,三国应倡导倡导共同、综合、合作、可持续的安全观,推动构建均衡、有效、可持续的地区安全架构;应共同维护全球及地区产供应链体系稳定,为区域经济一体化提供助力;应倍加珍惜共同文化基础,携手传承发扬东亚价值观;从而使东北亚成为地区乃至世界的持久和平之锚、普遍繁荣之基、共同文化之源。

赵贤东、相星孝一和欧渤芊在致辞中表示,当前国际社会所面临的各种传统及非传统安全挑战层出不穷,中日韩三国作为国际社会的重要成员,理应携手与共、对此加以妥善应对。着眼后疫情时代,中日韩三国应视情举行三国领导人会晤,以高层共识引领三国合作深入发展;应不断密切三国人员线下往来,发挥人文交流的桥梁作用,以民心相通夯实三国合作基础;应强化三方在产供应链体系、关键新兴技术、公共卫生安全、应对气候变化等领域联系,以务实合作拓展三方共同利益。

中日韩合作国际论坛现场。【图片=中国驻韩国使馆提供】

另外,"中日韩合作国际论坛"是中日韩三国合作秘书处举办的标志性活动之一,旨在巩固并夯实中日韩合作的友好民意基础,并为三国加强各领域合作建言献策。本届论坛主题为"持久和平、普遍繁荣、共同文化",以线上线下结合方式进行,与会嘉宾就加强三国未来各领域合作等深入交换意见。

(文章摘自中国驻韩国使馆网站)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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