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이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지역 11곳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13일 괴정동 노후관로 정비사업과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정림재해위협 개선지구사업 현장 등을 찾은 서 당선인은 15일까지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 등도 추가로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서 당선인은 "구정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해 민선8기 공약이행과 구정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 사무소]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