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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澳防长新加坡会晤:望在军工产业取得显著成果

기사입력 : 2022년06월13일 10:14

최종수정 : 2022년06월13일 10:14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3日电 韩国国防部长官李钟燮12日在新加坡同澳大利亚副总理兼国防部长理查德·马勒斯会晤,就半岛问题和两国国防、军工合作等领域进行了讨论。

韩国防长李钟燮在第19届亚洲安全峰会上发表讲话。【图片=国防部提供】

马勒斯表示,澳大利亚在外交政策上将韩国视为核心合作国之一,希望扩大两国国防、军工产业合作。

李钟燮介绍了韩国军工产业的优势,呼吁澳方继续关注两国军工合作,以取得显著成果。

韩国与澳大利亚去年12月以首脑会谈为契机,将两国关系提升至全面战略伙伴关系。双方也于去年签署了"K-9"自行火炮出口合同。

韩国防长李钟燮为出席第19届亚洲安全峰会(香格里拉对话)访问新加坡,并同多国防长会晤。

李钟燮10日同中国国防部长魏凤和举行双边会晤,就半岛局势和国防合作方案交换意见。双方就日益紧张的半岛局势进行评估,李钟燮强调韩中应携手让朝方认识到弃核带来的好处,呼吁中方发挥建设性作用。

魏凤和重申维护半岛和平及实现半岛无核化是中方的基本立场,希望两国就此保持合作。两国防长还商定,进一步加强国防和军队交流。

11日,李钟燮还同美国国防部长劳埃德·奥斯汀、日本防卫大臣岸信夫会晤。三国防长决定为实现半岛完全无核化并建立永久和平机制展开合作,重申国际社会全面落实联合国安理会决议的重要性。

三国防长还商定,为打造自由开放的印太地区进行信息交流、高层政策协商和包括联合演习在内的合作。这是三国防长时隔2年零7个月再度会晤。

此外,李钟燮还同荷兰国防大臣奥尔隆格伦会晤,讨论国防交流等问题。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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