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심달기,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 소감 "여러모로 감사하고 특별한 경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심달기가 tvN '우리들의 블루스'의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에 관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심달기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행복하기만 한 촬영 현장은 처음이었다. 특히나 또래 배우들과 함께한 촬영이라 더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이 연기했던 어린 은희에 대해서는 "너무 매력적인 아이다. 대본 받자마자 욕심이 샘솟았다"며 역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배우들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는 "촬영하면서 진짜 재밌게 나오겠구나 하는 직감이 들었다. 그런 직감이 들기가 참 어려운데 어린 최한수 역할을 맡은 김재원 배우와의 호흡이 되게 잘 맞았다"며 "김재원 배우에게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한수에 대한 애정이 굉장하게 느껴졌다. 정말 한수가 은희에게 하듯이 날 대해서 내내 재밌게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그런가 하면 심달기는 "과거 인물과 현재 인물이 같은 공간에서 뒤섞이는 장면이 있어 (촬영 현장에서) 이정은 선배님과 차승원 선배님의 은희, 한수를 볼 수 있었다. 그 덕에 은희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기도 했다. 은희는 커서 저런 옷을 입고 있구나. 저런 표정을 짓는구나 하는 것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인물과 감정에 몰입하시는 두 분을 보고 대단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더 나아가 감사한 마음마저 들었다"며 선배 배우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어 "한 인물을 같이 연기하다 보니 이런 감정이 들기도 하는구나 싶었다. 여러모로 감사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심달기는 "한수에게 뽀뽀해버리는 은희가 눈을 부릅뜨고 있는 걸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은희는 그 순간에도 눈을 뜨고 한수를 보고 싶어 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그걸 포착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들의 블루스와 은희를 애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한 뒤, "촬영하는 동안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심달기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억척스러운 생선 가게 사장 정은희(이정은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청춘 라인업으로 합류, 극의 첫 포문을 열었다. 특히 심달기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표정과 세밀한 감정 연기로 첫사랑에 빠진 고등학생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에 올 하반기 기대작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돌아올 심달기가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다음은 심달기의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 후 일문일답

Q. '우리들의 블루스'를 끝마친 소감은?
이렇게 행복하기만 한 촬영 현장은 처음이었다. 또래 배우들과 그저 행복한 회상 장면만 찍어서 그런지 고생한 기억이 없다.

Q. 어린 은희를 연기하면서 어땠는지?
너무 매력적인 아이다. 대본 받자마자 욕심이 샘솟았다. 그러면서도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은희는 대사와 지문만으로 전부 설명되는 인물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다 알려고 하지 않았고 다 알려주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 재밌게 연기한 것 같다.

Q. '나 너 좋아, 나 가져! 아님 널 주든지' 한수가 은희에게 고백하며 기습 뽀뽀했던 장면이 큰 화제가 됐다. 이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 혹은 상대 배우와의 호흡은 어땠는지?
어린 최한수 역할을 맡은 김재원 배우와의 키차이가 극심해서 실제로 그에게 시선이 닿기까지 쉽지 않았다. 애초에 시나리오서부터 재밌고 역동적인 장면이지만 그만큼 잘 살려야 하는 중요한 장면이었다. 촬영하면서 진짜 재밌게 나오겠구나 하는 직감이 들었다. 그런 직감이 들기가 참 어려운데 김재원 배우와의 호흡이 되게 잘 맞았다. 김재원 배우에게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한수에 대한 애정이 굉장한 게 느껴졌다. 정말 한수가 은희에게 하듯이 날 대해서 내내 재밌게 촬영했다.

Q. 촬영 중 잠깐이지만 이정은 배우와 만난 걸로 알고 있다. 이정은, 차승원 배우 등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과거 인물과 현재 인물이 같은 공간에서 뒤섞이는 장면이 있어 (촬영 현장에서) 이정은 선배님과 차승원 선배님의 은희, 한수를 볼 수 있었다. 그 덕에 은희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기도 했다. 은희는 커서 저런 옷을 입고 있구나. 저런 표정을 짓는구나 하는 것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인물과 감정에 몰입하시는 두 분을 보고 대단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더 나아가 감사한 마음마저 들었다. 한 인물을 같이 연기하다 보니 이런 감정이 들기도 하는구나 싶었다. 여러모로 감사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Q.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면?
"너 나같이 못생긴 애랑은 안사귀지이" 라고 한수에게 말하는 은희가 너무 맘에 들었다. '지이' 라고 쓰인 것까지 너무 사랑스러운 대사다.

Q. 댓글이나 지인들의 반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
한수에게 뽀뽀해버리는 은희가 눈을 부릅뜨고 있는 걸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은희는 그 순간에도 눈을 뜨고 한수를 보고 싶어 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그걸 포착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동안 우리들의 블루스와 은희를 애정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촬영하는 동안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