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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副外长首尔会晤:持续加强联合防卫态势应对朝鲜核导威胁

기사입력 : 2022년06월07일 15:34

최종수정 : 2022년06월10일 07:28

纽斯频通讯社首尔6月7日电 韩国和美国副外长7日强烈谴责朝鲜最近试射洲际弹道导弹(ICBM)和其他型号弹道导弹的挑衅行为,商定在两国保持应对态势的基础上,继续加强延伸遏制力和联合防卫态势。

韩国外交部第一次官赵贤东(右)7日同到访的美国副国务卿温迪·谢尔曼会晤。【图片=外交部提供】

韩国外交部第一次官(副部长)赵贤东7日上午在首尔外交部大楼会见到访的美国副国务卿温迪·谢尔曼,并在会晤结束后面对媒体发表上述内容。

赵贤东表示,对于朝鲜的挑衅,韩美两国一致认为需要国际社会坚决和团结的态度,决定今后在采取包括联合国安理会和联大等应对措施上进行紧密合作。

双方重申与朝鲜进行对话的大门始终敞开,韩美也将向朝鲜提供抗疫所需人道主义援助。

就记者"对于拥核国家的朝鲜若提出核裁军协商时将如何应对"的提问,赵贤东说,国际社会均不承认朝鲜是拥核国家,因此也就没有所谓的与朝鲜进行核裁军协商。朝鲜完全无核化是韩方的一贯立场,当然这需要通过外交和对话途径解决。

就"朝鲜若进行第七次核试验,韩美日是否单独对朝进行制裁"的提问,赵贤东表示,若朝鲜进行核试验,那么韩方将同美国及国际社会合作,讨论对朝采取追加制裁,韩美也将考虑进一步加强防卫态势。

谢尔曼表示,朝鲜进行的所有核试验均违反联合国安理会决议,我们将采取强有力的措施应对朝鲜采取威胁世界安全的核试验行为。韩美日对朝代表3日就朝鲜核试验进行了讨论,三国副外长也将于8日继续开会讨论该问题。

此外,韩美副外长还就5月21日韩美首脑会谈的后续措施落地情况进行讨论,并就经济安全、技术合作以及地区和全球局势等全面战略同盟前景交换了意见。

这是韩美日副外长继去年11月在美国华府会晤后,时隔约7个月再聚首,也是尹锡悦政府成立后三国副外长首次会晤。另外,赵贤东还将同森健良举行韩日副外长双边会晤。

赵贤东将于次日(8日)同美国副国务卿谢尔曼、日本外务省事务次官森健良举行第10次韩美日副外长会议,就三国共同关心的问题进行讨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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