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을 비롯해 관할 해양경찰서는 6일 지역내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서승진 해양경찰청 차장, 강성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 박승규 속초해양경찰서장, 이병선 속초시장 당선인.[사진=속초해양경찰서]2022.06.06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속초해양경찰 충혼탑에서 참배한 강성기 동해해경청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깊이 새겨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속초해양경찰 충혼탑에는 863함 전사자 26위, 72정 순직자 17위의 총 43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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