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长安依旧夏怡人"主题活动在韩国成功推出

기사입력 : 2022년06월01일 09:00

최종수정 : 2022년06월01일 09:00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日电 秦岭绵延,河流纵横,山川滋养着这片神奇的土地,也哺育着缥缈青山脚下的美丽乡镇村落。近日,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与西安市文化和旅游局在韩国共同推出"长安依旧夏怡人"线上主题活动,引领韩国民众深入乡村,感受那里美好的田园风情。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蔡家坡村田园景观游

南依秦岭,曲峪河、潭峪河穿村北流,位于鄠邑区石井街道最东边的蔡家坡村,地处秦岭北麓半山区。这里山川秀美,资源丰富,田园景观自然优美,漫步其中,满目新绿。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这里是集美术、音乐、民俗文化、牡丹花卉文化为一体的实验艺术村和生态康养旅游名村,被评为省、市级乡村旅游示范村、市级新农村建设示范村。

◆栗峪口村美丽宜居游

地处终南山脚下的栗峪口村,夹于秦岭涝峪和栗峪之间,南依终南,北览秦川。群落民居在这里聚集,繁花似锦的装扮中隐藏着田园的惬意,美丽乡村的秀丽风光自然天成。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栗峪口村人文历史渊源流长,享有"名胜之地、焕然一新"之美誉。峪口溪涧,景观壮美,这里拥有秦汉甘泉宫、东西药王洞、终南山甘泉书院、白云寺等文化旅游资源,让人流连忘返。

◆中良农庄美食生态游

古朴乡村的安逸在中式庭院中飘散,窗外的田园与葡萄架将淳朴优雅乡村美景描绘,中良农庄将喧嚣隔绝在外,一派别致的乡村图景在这缓缓展开。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绿林漫步,微风拂面,感受自然惬意至极。这个地方干净、静谧,或是亲子出游或是好友小聚,这个集生态养殖、休闲观光、自助野炊、采摘餐饮娱乐等为一体的生态农庄都是不错的选择。

◆东韩村良田美景游

位于关中平原中部的东韩村,南依秦岭,北临渭水,地势平坦,被誉为"陕西第一村",是"国家农业旅游示范点"。走进东韩村,错落有致、绿意盎然的农家庭院整齐有序,房前屋后绿树成荫,青石板铺就的小径蜿蜒纵横,连接起村子里的房屋、果园、菜地……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东韩村农民画堪称一绝,创意新颖,风格淳朴,乡土和生活气息浓厚。在此,游客可以持笔学画,沉浸在艺术的天地里,体会农民画中的意境,体验作画过程中的乐趣,感受中国农民对生活的美好憧憬。

◆龙窝村非遗体验游

地处渭河南岸的龙窝村,涝河、甘河从这儿流入渭河,形成了三水环绕的地形。提到龙窝村,就不能不提这里的美酒。清光绪年间,一位烧酒师傅来到龙窝村,发现水质甘甜,就在这里建了烧酒作坊。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此后,酿酒手艺慢慢传承下来,目前龙窝酒的酿酒工艺已成为陕西省非物质文化遗产。感受乡村的乐趣,不妨去龙窝村观酿酒工艺、品龙窝美酒,真正体验一次醉美乡村的惬意。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