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가요‧힙합‧국악‧트롯‧클래식 등 장르 제한 없이 1인 1곡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롯데건설은 임직원 간 소통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대면 노래 경연대회인 '롯데 복면가왕'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롯데건설 비대면 노래 경연대회 포스터. [이미지=롯데건설] 유명환 기자 = 2022.05.31 ymh7536@newspim.com |
이번 노래경연대회는 다음 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며 롯데건설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발라드 ▲가요 ▲힙합 ▲국악 ▲트롯 ▲클래식 등 장르 제한 없이 1인 1곡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롯데건설은 대회 진행 기간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소통의 장을 만들어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특별상 5명에게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7월 18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노래경연대회가 임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웃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시행해 활기찬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3월 임직원 UCC 공모전을 개최해 많은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이달에는 사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 '롯건TV'를 오픈했다. 이번 노래경연대회 티저 영상 또한 '롯건TV'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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