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SSG닷컴, 6월 '스마일클럽' 고객 대상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 2022년05월31일 08:40

최종수정 : 2022년05월31일 08:40

매주 '월요일의 스마일' 행사…최대 12% 쿠폰 등 혜택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SSG닷컴은 6월 한 달간 스마일클럽 가입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열고, 최대 1000만원 적립금 증정 미션 이벤트와 추가 혜택 증정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멤버십 혜택을 주제로 한 미션을 수행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0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스마일 밀리어네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한 달간 쓱닷컴을 통해 '스마일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며, 미션 5개를 모두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SSG머니 1000원을 증정한다.

SSG닷컴 '월요일의 스마일' 행사 이미지 [사진=SSG닷컴]

매주 월요일마다 스마일클럽 고객 한정으로 할인 쿠폰과 페이백 혜택을 추가 제공하는 '월요일의 스마일'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몰, 신세계백화점 상품에 적용 가능한 12% 할인 쿠폰을 다음달 6일, 13일, 20일, 27일 00시마다 선착순 발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시간대 지정 당일 배송 서비스 '쓱배송'과 '새벽배송' 상품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000원 추가 페이백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최대 5% SSG머니 적립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월요일의 스마일' 행사가 열리는 당일에는 고객 관심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금주의 추천 브랜드' 기획전을 연다.

다음달 6일에는 스위스 프리미엄 모듈 가구 'USM'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3일에는 클래식 아메리칸 리빙 브랜드 '크로우캐넌' 론칭 행사를 연다. 27일에는 '나이키'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집 행사를 실시한다.

이외에 6월 한달 간 스마일클럽 회원이 SSG페이에 등록된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shj10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