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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民众因高昂机票放弃夏天境外游计划

기사입력 : 2022년05월30일 14:45

최종수정 : 2022년05월30일 14:45

纽斯频通讯社首尔5月30日电 今年起韩国持续放宽新冠疫情防疫措施,复飞国际航线。随着暑假旅游旺季的到来,韩国境外游需求高涨,但高昂的机票价格令民众不得不放弃境外游计划。分析认为,国际航班"一票难求"的现象仍将持续一段时间。

资料图:仁川国际机场。【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业界29日消息,韩国虽与"新冠疫情共存",但国际航班执飞情况仍未恢复至疫情前水平,加之高油价导致机票价格水涨船高。

目前,大韩航空、韩亚航空仁川至关岛航线执飞115个航班,仅为2019年发生新冠疫情前(403个航班)的四分之一。塞班航线亦是如此,由之前的200个航班降至58个航班。

两家航空公司仁川至纽约航班目前每周执飞7个班次,仅是疫情前的一半左右;仁川至西雅图航班为每周3个航班,不及之前的一半。韩国与欧洲航线也陷入相同境地。

韩国政府虽计划针对放宽疫情管控的国家增飞航班,但恢复步伐依然无法满足大众需求。高票价也成为阻碍民众出境欲望的另一因素。

数据显示,今年7月末至8初关岛航线机票为80-150万韩元不等。仁川至纽约往返机票最近更升至300多万韩元。为满足韩国民众出国需求,大韩航空决定7月初在纽约航线投入A380超大型客机,并讨论在洛杉矶和曼谷航线也投入该机型。

韩国航空业呼吁解除仁川国际机场民航限飞措施。为提高检疫效率,韩国政府从晚8时至次日凌晨5时禁止飞机起降。防疫部门以解除该措施需投入大量检疫人力为由,持续推迟解除。

虽然措施是否解除取决于政府,但依然有利好信号出现。日本政府表示,6月10日起开放外国游客入境旅游。这是新冠疫情暴发后,日本时隔约两年开放外国游客入境旅游。但为避免新冠疫情扩散,暂时只允许通过旅行社前往日本进行团体游。

业界表示,只有增加航班才能在一定程度缓解处于高位的机票价格,全球各国有必要讨论增加航班执飞等问题。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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