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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日外长发表联合声明 谴责朝鲜试射导弹

기사입력 : 2022년05월30일 09:45

최종수정 : 2022년05월30일 09:45

纽斯频通讯社首尔5月30日电 韩国、美国和日本外长28日发表联合声明,强烈谴责朝鲜试射弹道导弹,敦促朝鲜重启对话。

资料图。【图片=百度图片】

韩国外交部长官朴振、美国国务卿布林肯和日本外相林芳正当天发表联合声明称,韩美日就朝鲜近来接连试射弹道导弹的行为予以强烈谴责,三国将加强合作,力促联合国安理会有关半岛完全无核化的决议得到落实,重申愿同朝鲜在不设前提条件的情况下进行对话。

三国外长在不举行会谈的情况下发表联合声明实属罕见。分析认为,联合国安理会对朝追加制裁决议草案当地时间26日因中国和俄罗斯投反对票被否决,韩美日或通过该声明展现加强合作的强烈意志。

声明指出,朝鲜自去年9月以来发射弹道导弹的频率和规模持续增加,此行为不仅违反安理会多项决议,也对地区和全球和平稳定构成威胁。我们敦促朝鲜遵守安理会决议,立即停止违反《国际法》、加剧紧张局势和引发地区不稳定、威胁所有国家和平与安全的行为。

声明说,为应对朝鲜非法且引发地区局势紧张的行为,韩美和美日进行了联合训练,展现了三国维护地区安全与稳定的意志。朝鲜试射导弹让我们认识到,进一步加强韩美和美日同盟可以稳定印太地区的和平稳定与繁荣。我们将进一步升级三边安全合作,美国也将坚定协防韩日及延伸威慑朝鲜的承诺。

声明就联合国安理会否决对朝追加制裁决议草案表示遗憾。三国敦促朝鲜停止非法行动,重启对话。为此,我们将进一步加强与国际社会的合作。我们对朝鲜的对话之门始终敞开,呼吁朝鲜尽快回归对话之路。

声明还就朝鲜蔓延新冠疫情表示忧虑,期待朝鲜对国际社会的援助提议予以积极回应。另外,朝鲜今年共试射15次、23枚弹道导弹,其中有6次为洲际弹道导弹(ICBM)。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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