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30일 LS(006260)에 대해 '15년만에 찾아 온 기회'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93.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S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S(006260)에 대해 'LS는 세계적인 전선 회사인 LS전선의 자회사로 가온전선, JS전선 등 국내와 베트남과 인도 등 해외 전선 자회사를 손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특히 LS전선은 북미와 유럽에도 진출해 있어 전선업황 호조의 수혜가 예상됨. 또한 국내 전력기기 Big3 업체 중 하나인 LS Electric도 자회사 중 하나. 국내에서 전선과 전력기기 업황이 개선될때 반드시 투자해야 할 종목. 15년 전 그때만큼은 아니어도 전선과 전력기기 업황은 송배전망 보강 및 신규 건설을 통해 중장기 상승 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함. '라고 분석했다.


◆ LS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15,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한국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15,000원을 제시했다.


◆ LS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1,857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91,857원 대비 25.2%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00,000원 보다도 15.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LS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1,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9,286원 대비 2.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S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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