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특파원 영상] 귀빈을 위한 술, 중국 '3대 백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년 5월 하순 중국, 코로나 방역 통제 때문에 서비스 업종중 매장 영업을 하는 곳은 마트뿐입니다. 베이징의 마트의 주류코너를 찾았습니다.

귀주모태 술입니다. 당해년도 생산품이 병당 3199위안, 약 60만원입니다. 술도 비싸지만 주식도 중국 4800여개 상장사중 젤 비쌉니다. 시가총액이 회사가 속한 귀주성 GDP를 초과했고 한때 코카콜라 시총도 넘어섰습니다.

아래에 쓰촨성의 농향형 명주 우량예 검남춘 수정방이 있네요. 습주도 보이고요. 우량예 52도는 값이 1300위안이고 수정방은 400위안대입니다.

랑주, 쓰촨성의 흔치않은 장향형 백주이고요. 아래 섬서성의 서봉주도 눈에 띕니다.

산서성 명주 펀주와 쓰촨성 유명술 노주노교의 국교입니다. 이중 펀주는 20개 백주 상장기업중 가장 이른 1992년에 상장됐습니다.

한국에 잘 알려진 멍즈란도 800위안대에 팔리고 있습니다. 400위안대 비싼 얼궈터우도 진열돼 있습니다.

마트를 나와 이번에는 백주 진열대를 찾았습니다.

중국 백주의 황제 귀주모태입니다. 라벨 왼쪽 위 동그란 문양이 한병에 3200위안 하는 500밀리 53도 표준품임을 알려줍니다.

노란 색 도자기 병 뉴우란산 얼궈터우입니다. 베이징 백주 얼궈터우는 본래 저렴한 대중주인데 이 얼궈터우는 우리돈 8만원 정도합니다.

조어대와 검남춘이라는 술이 보이고요.

회색 라벨의 58도 짜리 금문고량주도 있습니다. 뉴스핌 기자가 2020년 1월 대만 금문도 금문 고량주 공장 취재 때 가져온 것입니다. 붉은 라벨의 고급주는 병당 60만원을 넘습니다. 대만의 귀주모태인 셈입니다.

갈색의 작은 단지는 산동성의 저렴한 술 공부가주입니다. 한중 수교초기 한국에 널리 알려진 술입니다. 공자의 집 우물물로 만든 술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마케팅을 했지요.

귀주모태 옆에 빨간 상자, 루저우라오자오 노주노교 고량주입니다. 노주노교는 명냥이라는 브랜드로 한국에도 진출했습니다.

갈색의 병 경전이란 술은 귀주모태 계열사의 장향형 백주 습주입니다. 시진핑 주석의 성과 같아 '황제의 술'이라는 별병이 붙었지요.

중국 백주, 고량주 시장은 장향형과 농향형으로 대별됩니다. 각각을 대표하는 술이 귀주모태와 우량예이고 두개 회사 시가총액이 백주업종중 1,2위 입니다. 펀주같은 청향형도 있지만 시장은 작습니다.

귀주성의 적수하를 낀 마오타이진과 북쪽 쓰촨성 우량예 본사 이빈과 노주노교의 고장 노주노교 시를 백주의 황금 트라이앵글이라고 합니다.

소호도선, 라벨에 '충밍난 후투겅난' 이란 말이 있습니다. 튀는 것 보다는 적당히 어리숙하게 사는 것이 최고라는 처세의 격언이라고 합니다.

쓰촨성 술 우량예가 만드는 우량준이 보이고 역시 한국 애주가들이 좋아하는 쓰촨성의 술 수정방이 보입니다. 수정방은 오래전 영국 조니워커의 회사 디아지오가 인수했지요.

한국 백주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옌타이구냥입니다. 옌타이구냥은 산둥성의 저렴한 대중주입니다. 발음은 옌타이 아가씨와 같지만 실제 뜻은 빚은지 오래된 엔타이 술이란 뜻입니다.

검남춘과 조어대(디아오위타이)라는 술이 보입니다. 검남춘은 술의 고장 쓰촨성의 전통 명주이며 우량예에 버금가는 농향형 고량주입니다.

조어대라는 술은 중국 외교부 산하 영빈관 조어대 호텔이 장형형의 고장 귀주성 마오타이 진에서 OEM으로 만드는 술입니다. 귀주모태와 조어대, 노주노교의 국교를 합쳐 장향형 '산(3) 타이' 명주라고 합니다.

중국 해외 공관들은 과거 우량예 등을 연회주로 많이 사용했으나 요즘에는 이 조어대, 즉 디아오위타이 술을 많이 사용합니다.

(편집 : 김도영)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미니카-베네수전 AI 전망은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기적의 8강'을 이룬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다. 류지현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에서 만날 D조 1위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얼마나 강한 팀일까. 한국이 4강에 오를 확률과 8강전 전망을 AI에게 물었다. ◆ '우승 후보' 도미니카와 만날 경우 도미니카 라인업을 들여다보면 '초호화 군단' 미국 못지않다.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 매니 마차도. 1번부터 6번까지 사실상 모두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VP·실버슬러거급 타자들이다. 하위 타선이라고 해도 한국 투수들에겐 숨 고를 구간이 없다. 마운드도 만만치 않다. 샌디 알칸타라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선발들이 버티고 있다. 6회 이후에는 시속 160㎞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는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대기한다. 조별리그에서도 초반에 대량 득점을 만든 뒤 불펜으로 경기를 잠그는 장면이 반복됐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도미니카는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투타를 앞세워 니카라과를 12–3, 네덜란드를 12–1(7회 콜드게임)로 완파했다. 객관적인 전력, 메이저리그 경험치, 장타 생산력 모두 도미니카가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확률로 환산하면 중립 구장 기준 도미니카 승리 65~75%, 한국 승리 25~35% 정도의 매치업이다. '10번 붙으면 3번 정도 잡는 상대'라는 표현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언더독' 한국이 '업셋'을 노리기 위한 조건은 분명하다. '저득점 접전+완벽한 수비+효율적인 찬스 처리'라는 세 가지다. 적어도 경기 중반까지는 접전을 유지해야 한다. 수비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해선 안 된다. 실책은 곧 장타와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장타 싸움이 아니라 '스몰 야구'로 괴롭혀야 한다. 김도영이 출루하고 이정후,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이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와 만날 경우 베네수엘라는 결이 조금 다르다. 도미니카가 '대포 군단'이라면 베네수엘라는 '소총 부대'에 가깝다. 베네수엘라의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리드오프로 출루의 물꼬를 트고, 'MLB 최고의 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콘택트와 출루를 책임진다. 여기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윌슨 콘트레라스 형제의 장타력이 더해진다. 한 방보다 끊어지지 않는 공격 흐름이 강점이다. 글레이버 토레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구성하는 미들 인필드의 수비력과 주루 센스가 공수의 안정감을 더한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마운드도 탄탄하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레인저 수아레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좌완 선발들이 포진해 있다. 불펜 역시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별리그에서도 화끈한 득점 쇼보다는 실점을 억제하는 야구로 승리를 쌓았다. 네덜란드를 6–2, 이스라엘을 11–3, 니카라과를 4–0으로 꺾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그래도 한국 입장에서는 도미니카보다는 숨통이 조금 트이는 상대다. 한국 승리 확률은 약 35~45% 수준으로 평가된다. 장타 뎁스는 도미니카보다 한 단계 낮고, 대신 콘택트·주루·수비 중심의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수비 집중력과 작전 야구, 불펜 운영으로 흐름을 끌고 갈 여지도 있다. 베네수엘라의 테이블세터인 아쿠냐 주니어와 아라에즈의 출루를 최대한 봉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거포의 한 방보다 강한 땅볼과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중심으로 번트와 히트앤드런을 섞어 상대 내야 수비를 흔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3-10 13:01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