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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파킹' 상업시설 한양 '청량리역 수자인 아트포레스트' 공급

기사입력 : 2022년05월27일 08:10

최종수정 : 2022년05월27일 08:10

청량리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서울 청량리 일대에 '에셋파킹'을 노리는 상업시설 '청량리역 한양 수자인 아트포레스트'가 공급된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고정적으로 월세를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산을 증대시킬 수 있는 '에셋파킹(Asset Parking)'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부터 '루시아 도산 208', '파크텐 삼성', '레이어 청담'을 비롯해 강남권에서 3.3㎡당 1억원을 넘는 초고가 오피스텔 단지가 단기간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3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미분양이 180가구에 달하는 것과 대비된다. 업계에서는 "분양가보다 억대로 오를 것이라는 자산가들의 판단이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한남동 한남더힐' 등 초고가 아파트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5억원을 초과해 주택담보대출이 나오지 않지만 슈퍼리치들이 에셋파킹을 위해 매수에 나서는 중이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화폐 가치가 급속도로 하락하고 있어 이들 부동산은 투자시 안정성과 희소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산가들 사이에서 에셋파킹으로 부각되고 있다"라며 "쉽게 말해 사두면 무조건 오른다는 믿음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조감도. [이미지=한양] 유명환 기자 = 2022.05.26 ymh7536@newspim.com

◆ 상업시설도 투자금 불리는 '에셋파킹' 각광

최근에는 상업시설에서도 에셋파킹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이 올 4월 발표한 '2022 코리안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고소득자의 2021년 말 상업용 부동산 보유 비중은 38%로 1년 전보다 4%p 늘었다. 투자 목적의 주택 구매 비중(9%)을 4배 이상 웃돈다.

올 2월 KB 자산관리전문가(PB)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결과를 분석한 '2022 KB부동산 보고서'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PB에 돈관리를 맡긴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처로 상업시설이 38%에 달했다. 처음으로 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각 20%)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발빠른 재개발 사업을 거치며 대형 업무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서울 청량리 일대도 아직 저평가된 가격 메리트를 토대로 관심을 모은다. 이 곳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등은 이미 100% 계약을 마쳤다.

일대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최대 1억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었고, 매물도 없는 상황"이라며 "청량리는 지금이 제일 싸다는 인식이 자리잡아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청량리 일대는 초고층 주상복합 스카이라인이 새롭게 펼쳐지는데다 서울에 대기하고 있는 교통 호재 대부분이 몰려 있어 에셋파킹의 최적지로 부각되고 있다. 청량리역은 향후 GTX B·C 2개 라인을 포함해 10개 노선(예정 포함)이 정차하게 된다.

여기에 추가로 광역환승센터가 계획돼 있고 청량리 6~9구역, 제기4구역 재개발과 미주 아파트 재건축 추진 등이 으로 향후 청량리 일대의 유동인구 증가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에셋파킹이 가능한 신규 상업시설도 분양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곳은 한양이 서울 강북의 핵심 상권으로 급부상 중인 청량리다. 이 곳에선 대규모 상업시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가 공급된다.

동대문구 용두동 39-1 일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총 219실 규모로 전체 전용면적 약 1만 2993㎡(약 4000평), 연면적 3만 344㎡(약 1만평)의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2023년 5월 입주 예정인 주상복합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단지 지하 2층~지상 3층에 위치한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초고층 주상복합 스카이라인 형성과 함께 청량리의 새로운 메인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답십리로에 들어선다.

특히 답십리로가 향후 왕복 2차선에서 최대 8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라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대로변과 맞닿은 상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바로 앞에는 청량리역 일대 최대 규모인 약 3400㎡(약 1000평) 크기 공원이 신설될 예정이다. 

내부 공간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카미유 왈랄라의 작품을 활용한 아트 라운지 5개소를 마련해 활력을 불어 넣고 이를 통해 SNS에서 이슈화 되는 '핫 플레이스'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관계자는 "청량리는 일대가 천지개벽하며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향후 10개의 철도 노선이 지나며 유동인구가 밀집돼 상권이 확장되는 상황"이라며 "특히 스카이라인을 따라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핵심 입지에 도심 속 공원 등 차별점을 갖춘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가 청량리의 신 상권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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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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