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LG전자, 5월 가정의 달 기념 LG 프라엘 캐시백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2년05월24일 09:51

최종수정 : 2022년05월24일 09:51

이달 31일까지 최대 10만원 할인 혹은 캐시백 혜택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G전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LG 프라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진행되며, 제품에 따라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할인 혹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인텐시브 멀티케어, 워시팝, 바디스파, 에센셜 부스터, 메디헤어 등 총 5종이다.

LG 프라엘. [사진=LG전자]

복합 탄력 관리기기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는 5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5가지 핵심 기술(고주파·미세전류·소노포레시스·이온토포레시스·쿨링)을 하나의 기기에 담아 탄력 집중케어, 아이케어, 쿨링케어 등 관리 목적에 따른 3가지 케어가 가능하다.

초음파 클렌저인 'LG 프라엘 워시팝'과 'LG 프라엘 바디스파'도 각각 1만원과 10%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특허받은 초음파 진동과 브러시의 복합 세정으로 피부 자극은 줄이고 세정력을 높여 얼굴과 바디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워시팝의 클렌징 기술에 화장품 흡수 촉진 기능을 더한 'LG 프라엘 에센셜 부스터'도 대상 제품으로, 2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특히 에센셜 부스터는 초음파 클렌징 후 뒷면으로 화장품 유효성분을 빠르게 흡수시킬 수 있어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가정용 탈모 치료 의료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10만원의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3등급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레이저와 저출력광선 기술을 활용했다. 250개의 레이저와 LED에서 나오는 빛 에너지가 모낭세포 대사를 활성화시켜 모발에 원활한 영양 공급을 도와 안드로겐성 탈모를 치료하는 원리다.

LG 프라엘 관계자는 "얼굴부터 바디 피부, 두피까지 LG 프라엘과 함께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신 케어가 가능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사진
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