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24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23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24일 한반도는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4도 ▲강릉 21도 ▲대전 15도 ▲대구 18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9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로 예측된다.▲서울 30도 ▲인천 24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부산 27도 ▲제주 25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 전북, 광주 등에서 오전 '나쁨', 오후 '보통'이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은 미세먼지 '보통'이 예측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2.05.16 hw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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