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75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42명, 전남에서 409명 등 총 75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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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청 광장에서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27 kh10890@newspim.com |
광주와 전남 일일 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1000~2000명대를 기록하다 주말 코로나19 검사 감소 효과 등으로 뚜렷한 확산세를 보였다.
광주·전남 신규 확진자는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감염됐다.
전남에서도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순천 108명, 목포 57명, 여수 52명, 광양 33명, 나주 26명, 영광 22명, 화순 14명, 무안 13명, 완도·담양 각 12명, 해남 9명, 고흥·보성 각 8명, 장흥 7명, 장성·곡성 각 5명, 구례·강진·신안 각 4명, 함평 3명, 영암 2명, 진도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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