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분양캘린더] '조례한양수자인디에디션' 등 전국 3863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22년05월21일 07:01

최종수정 : 2022년05월21일 07:01

견본주택 'e편한세상지축센텀가든' 등 5곳 개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5월 넷째 주에는 '조례한양수자인디에디션'을 비롯해 전국에서 총 3863가구가 분양한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3863가구(일반분양 330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센트럴파라곤', 서울 도봉구 창동 '창동다우아트리체', 경기 평택시 청북읍 '평택청북세종헤르메스', 전남 순천시 조례동 '조례한양수자인디에디션'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2022.05.20 sungsoo@newspim.com

라인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590-22번지 일원에서 '주안센트럴파라곤'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규모며 이 중 767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가깝다. 경인로, 미추홀대로, 제1·2경인고속도로도도 가까워 차량을 통한 이동이 수월하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주안초등학교가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안자유시장, 홈플러스, 서울여성병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5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기 고양시 지축동 'e편한세상지축센텀가든', 경기 양주시 장흥면 '장흥역경남아너스빌북한산뷰(4·5BL)', 경북 경주시 황성동 '힐스테이트황성' 등이다.

DL이앤씨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지축지구 B-5블록 일원에서 'e편한세상지축센텀가든'을 분양한다. 오는 10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 84㎡, 총 331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반경 약 500m 거리에 있다. 단지에서는 삼송로, 통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를 거쳐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이케아,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