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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亚洲之光"中国优秀华语影片系列展映28日在首尔拉开帷幕

기사입력 : 2022년05월19일 15:50

최종수정 : 2022년05월19일 16:13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9日电 为庆祝2022中韩建交30周年和中韩文化交流年,进一步宣传优秀华语电影,促进中韩文化交流,由首尔中国文化中心、在韩影人协会共同主办,橙众娱乐承办的2022年"亚洲之光"中国优秀华语影片系列展映将于28日在韩国东国大学剧场拉开帷幕。

【图片=在韩影人协会提供】

该活动为期六个月,《独家头条》(导演周文武贝)、《不老奇事》(导演徐超)、《冬去冬又来》(导演邢健)、《你的婚礼》(导演韩天)、《无名之辈》(导演饶晓志)、《一秒钟》(导演张艺谋)等6部华语影片将陆续在韩国影院进行免费文化放映。首部展映影片为青年导演周文武贝导演执导的《独家头条》。

【图片=在韩影人协会提供】

每部影片均将在首尔地区举行中韩媒体首映活动,之后将在首尔中国文化中心主办的"中国电影常设电影院"合作场馆——仁川"电影空间"、釜山"电影殿堂"等地进行文化上映,让更多韩国市民有机会欣赏到中国电影的风采。首映展影片放映结束后,影片导演或主创团队将与中韩媒体以及现场观众进行视频连线交流,分享影片拍摄制作中的心路历程和趣事奇闻,促进青年导演成长蜕变,推动富含中国文化元素的中国电影"走出去"。

【图片=在韩影人协会提供】

本次华语影展得到了多家中韩文化机构、主流媒体和影视公司的参与和支持。首尔中国文化中心、人民网韩国公司、橙众娱乐、KBS world韩国广播公司、韩国纽斯频通讯社、韩国亚洲日报、韩国cjes娱乐、韩国辉煌发行公司、韩国圣诞老人娱乐以及多家韩国电影制作发行公司相关人士将出席影展首映。

期待这些优秀又多样的华语影片构成精彩纷呈、兼收并蓄的视听盛宴,为中韩电影的合作与交流架起沟通的桥梁,进一步增加韩国观众对中国电影艺术和电影人的了解,推动更多中国优秀华语电影走入韩国,促进中韩两国民心相通。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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