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 KB증권은 오는 25일 '2022년 하반기 국제금융시장 및 원자재시장 전망'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KB증권) |
이번 설명회는 KB증권 본사에서 진행되며, 최근 불투명한 국제금융시장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선물과 옵션 거래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및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에 유선으로 신청한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상훈 KB증권 리서치센터 자산배분전략부 이사가 '2022년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유태원 코리아PDS 이사가 '에너지 및 곡물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이 KB증권을 통해 해외선물 거래를 할 경우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신청일로부터 오는 8월 말까지 3개월간 제공한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금리 상승과 지정학적 우려 등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장 상황에서 생생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엄선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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