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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粮食价格居高不下 韩国方便面饼干等面临涨价潮

기사입력 : 2022년05월17일 13:53

최종수정 : 2022년05월17일 13:53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7日电 俄乌战争长期化引发食用油和小麦价格激增,以此为主材料的方便面和饼干等加工食品价格面临涨价。尤其是印度和印度尼西亚分别禁止出口小麦和棕榈油,导致韩国出现食用油短缺现象,部分消费者开始囤货,超市采取限购措施。

图为韩国民众在超市购买方便面。【图片=纽斯频通讯社】

据食品业17日消息,随着棕榈油和小麦价格上涨呈长期化,以此为主材料制造食品的企业面临涨价压力。

韩国主要从美国、加拿大和澳大利亚等国家进口小麦,棕榈油则主要依靠马来西亚。韩国虽从印度直接进口小麦规模相对较少,短期内对韩国不会造成较大负面影响,但印度禁止小麦出口刺激国际谷物价格持续上涨,因此韩国也受此牵连。

在此过程中,大部分从国外进口食用棕榈油和小麦等核心原材料的韩国方便面和饼干企业或受较大冲击。

某方便面企业负责人向记者表示,目前原材料供应虽暂时未受较大影响,但食用棕榈油和小麦价格大幅上涨确是不争事实。某制造饼干等小食品的企业负责人也表示,多国临时禁止出口小麦和棕榈油,全球谷物价格水涨船高,目前公司正关注谷物供货商的价格波动情况。

俄罗斯和乌克兰被公认为全球最大的小麦出口国,但今年2月两国发生战争以来,小麦价格扶摇直上。3月起,阿根廷、埃及、土耳其等国家接连采取限制小麦等出口措施。印尼限制出口棕榈油后,印度限制出口小麦。

在此情况下,韩国海太制果和乐天制果4月上调了蜂蜜黄油薯片和巧饼棒的价格。农心、不倒翁和三养食品曾于去年8月上调部分方便面零售价,在今年原材料价格进一步上涨的背景下,企业就是否继续上调价格处观望状态。

某方便面企业称,方便面作为平民百姓最容易接触到的食品,若时隔一年涨价势必会引发舆论反弹。但倘若未来原材料价格进一步上涨,企业就不得不考虑继续涨价。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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