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1분기 '깜짝실적' KT, "마케팅 비용 통제하고 스튜디오지니 IPO도 준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일 1Q 컨퍼런스콜 진행
"하반기 플래그십 단말 출시 등 마케팅 비용 증가 경계"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KT가 2022년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달성한 가운데 2022년 연간 무선 사업 마케팅 비용을 통제하고 빠른 시일 내에 스튜디오지니의 기업공개(IPO)까지 준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무선 사업뿐 아니라 콘텐츠 사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기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KT광화문지사 모습. 2021.11.02 kimkim@newspim.com

KT는 12일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무선 개통물량 축소 등으로 1분기 마케팅 비용이 안정됐다"라면서 "2022년 하반기 플래그십 단말 출시 등의 변수는 존재하지만 시정 안정화 기조 하에 효율적 마케팅 비용 집행을 통해 전년보다 증가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플래그십 단말 출시와 프리미엄 가입자 중심 마케팅 활동이 증가하며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날 K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KT의 별도 기준 판매비용은 61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가량 감소했다.

KT는 콘텐츠 부문에서도 다양한 제작사와 협력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KT는 지난 3월 국내 1위 콘텐츠사업자인 CJENM과 콘텐츠 협력을 위한 전방위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KT의 콘텐츠 기업 스튜디오지니는 설립 1년만에 기업가치를 1조원 이상으로 인정받아 1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도 체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엠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KT 그룹 미디어 데이에서 전략발표를 하고 있다. 2022.04.07 pangbin@newspim.com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스튜디오지니의 첫 콘텐츠인 '구필수는 없다'가 현재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하나하나 언급하긴 어렵지만 내년까지 구체적인 라인업이 확보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2022년 역시 드라마 등 작품들을 출시하면서 매출 성장 역시 대폭 일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라면서 "올해부터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IPO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KT는 클라우드 사업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CFO는 "KT는 현재 14개의 IDC 센터를 국내 최대 수준으로 가지고 있고 사업역량 역시 강화하고 있다"라면서 "급증하는 수요에 맞게 100메가와트(MW)를 추가해 1등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등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사업 중 고성장 신사업인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도 꾸준히 힘을 쏟겠다는 설명이다.
KT에 따르면 KT의 1분기 클라우드·IDC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7% 증가한 1244억원을 기록했다.

컨콜에 앞서 KT는 2022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증가한 6조2777억원, 영업이익은 매출 성장과 더불어 자산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약 746억원 반영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1% 증가한 6266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catch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