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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统一部长官被提名人:若不解决朝核问题 南北合作将遇瓶颈

기사입력 : 2022년05월12일 14:57

최종수정 : 2022년05월12일 14:57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2日电 韩国统一部长官(部长)被提名人权宁世12日表示,若朝鲜无核化问题得不到解决,那么从根本上进行南北合作将遇瓶颈。就任统一部长官后将为朝鲜完全无核化和南北关系正常化奠定基础。

图为12日,韩国统一部长官被提名人权宁世出席国会人事听证会。【图片=纽斯频通讯社】

权宁世当天在国会出席人事听证会并发表上述讲话。他说,朝鲜完全无核化是实现半岛和平与稳定的过程中必须解决的问题。

权宁世表示,当前国际秩序正发生变化,朝鲜仍继续加强核导研发力度,半岛紧张局势和不确定性正在增加。在此严峻形势下,作为尹锡悦政府成立以来的首任统一部长官,首先要努力制定跨越党派的对朝政策基础。将完善并发展历届政府为半岛问题所做的努力,以政治理念灵活性为基础,努力实现半岛和平以及统一这一最终目标。

权宁世说,尹锡悦政府将根据原则合理推进实用且灵活的对朝政策,以此实现朝鲜完全无核化,实现南北关系正常化,早日实现共同繁荣。若成功就任统一部长官,将竭尽全力为实现这一构想奠定基础。

权宁世强调,当前需要恢复南北关系正常化。对朝鲜挑衅行为,我们将严正果断应对,寻找解决韩朝问题的方法。同时,我们向朝鲜始终敞开对话大门,以实事求是的态度为重启南北对话创造条件。

最后,权宁世说,将以和平、人权和环境等可引发全球共鸣的普世价值为基础,努力确保获得国际社会对朝鲜完全无核化、半岛和平稳定以及南北关系发展的支持。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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