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현대자산운용은 11일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펀드로 '현대트러스트단기채 펀드'를 꼽았다.
(사진=현대자산운용) |
해당 상품은 회사채, 어음 및 단기사채 등에 주로 투자해 이자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 듀레이션을 0.5년 내외로 관리하고, 기업어음(CP)과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에 70% 이상을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리스크 관리와 이자수익을 확보하도록 했다.
현대자산운용 관계자는 "다양한 리스크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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