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편의∙안전성 업그레이드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락앤락은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식품보관용기 '스텐 모듈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텐 모듈러는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되는 락앤락의 히트 제품 비스프리 모듈러의 스테인리스 버전이다. 밀폐용기 대표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기능과 편의-안전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스텐 모듈러 8종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락앤락 '스텐 모듈러'의 가장 큰 특장점은 보다 안전하고 신선하게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몸체는 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 304J1 소재로 위생적이며 냄새와 색 배임이 없고, 음식을 더 신선하게 유지해 준다.
뚜껑은 생물 유래의 바이오 매스가 함유된 SK케미칼 신소재, 에코젠 프로를 적용해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고 내열도∙내오염성이 뛰어나다. 유리처럼 투명해 내용물 확인도 쉽다. 제품 소재와 생산 모두 국내에서 진행했다.
락앤락은 "스텐 모듈러는 안심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했고 더욱 간편한 사용과 정리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편의를 고려한 식품보관용기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락앤락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식품보관용기 '스텐 모듈러' [사진=락앤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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