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화요일이자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10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낮부터 기온이 올라 25도 안팎으로 더울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5도 ▲강릉 20도 ▲대전 25도 ▲대구 23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서울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2.04.26 kimkim@newspim.com |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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