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여곳 제조원과 상품 대상 생산현장 점검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NS홈쇼핑은 이른 더위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8월까지 면, 육수 식품 품질관리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간편 냉면, 국수 등의 제품이다. 해당 상품류의 면과 육수, 소스에 대해 품질 점검 및 관리를 실시한다. 품질 관리 항목에는 ▲원료 원산지 및 신선도 확인 ▲제조현장 위생관리 점검 외에도 식품안전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식중독균 8종(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포함됐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NS홈쇼핑] 2022.05.09 shj1004@newspim.com |
NS홈쇼핑은 협력사의 원료 수급부터 생산공정 및 포장 상태 등 생산전반의 식품안전품질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메밀 냉면 제조원 농민식품 생산 공장(충남 서천 소재)을 시작으로 약 15여 곳의 제조원을 집중 점검키로 했으며 반복적인 모니터링 실시를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 감독을 할 계획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협력사와 협업을 통해 식품 품질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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