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화요일인 3일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2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3일 한반도는 제주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6도 ▲강릉 11도 ▲대전 7도 ▲대구 8도 ▲전주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7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로 예보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인 3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을 하고 있다. 이날 일교차는 20도까지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022.03.11 pangbin@newspim.com |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동해 중부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구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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