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 다음달 6일까지 사찰 내 취약요인을 확인하고 관계인들에게 소방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수종 소방본부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봉축행사가 재개돼 자칫 안전관리에 소홀해 져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취약요인을 점검해 달라"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은 만큼 각 사찰에서도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