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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생활가전, 원가 부담 속 비스포크 중심 선방…매출액 15조4700억원

기사입력 : 2022년04월28일 11:49

최종수정 : 2022년04월28일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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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중심으로 프리미엄 판매 성장...분기 최대 매출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 생활가전 부문이 원자재 공급난과 물류난 등 악조건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2.04.07 pangbin@newspim.com

삼성전자는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VD·가전 부문 1분기 매출액이 15조4700억원, 영업이익이 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활가전의 경우 원가 부담 상황에서도 비스포크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판매가 성장하면서 분기 최대 매출을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스마트폰·가전 부문에서 스마프톤·TV 신제품 판매 확대와 프리미엄 리더십 강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catch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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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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