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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下届政府防疫基调出炉 5月下旬有望解除户外戴口罩措施

기사입력 : 2022년04월27일 14:08

최종수정 : 2022년04월27일 14:08

纽斯频通讯社首尔4月27日电 韩国总统职务交接委员会兼新冠疫情紧急应对特别委员会委员长安哲秀27日发布下届政府的"新冠应急百日路线图"。内容不仅包括有望5月下旬解除户外戴口罩等短期防疫措施,也制定了应对今秋疫情反弹的长期抗疫基调。

资料图:韩国总统职务交接委员会委员长安哲秀。【图片=纽斯频通讯社】

安哲秀当天上午11时在首尔钟路区通义洞的交接委办公室举行记者会,发布包含上述内容的"新冠应急百日路线图"。

就制定该路线图的背景,安哲秀表示,防疫专家一致认为新冠疫情或在今秋反弹,同时新冠病毒新变异毒株的出现也或加速疫情扩散,因此需制定百日路线图提前部署。

新冠应急百日路线图包括制定以科学为依据的防疫政策、树立可持续性的传染病应对体系、保护高危和弱势群体以及确保安全的疫苗和充分的治疗药物四大促进方向,还包括34个实践课题。

韩国下届政府成立后,将上述34个实践课题按30天、50天和100天进行分类并逐步落实。

首先,韩国下届政府成立后30天内宣布解除户外戴口罩措施。安哲秀表示,应推行户外解除佩戴口罩和室内义务佩戴口罩并行的政策,未来将同下届政府保健福祉部和疾病管理厅制定标准。

下届政府还将在成立后的30天内推进在全国范围内实行新冠病毒抗体阳性率调查、制定秋冬季疫情反弹扩充病床和医疗人员方案、制定老人疗养医院和疗养设施保护对策、制定幼儿园和各级学校传染病预防支援方案以及追加引进100.9万人份的口服治疗药物方案。

新政府成立后50天内计划推进的方案包括加强应急和特殊患者治疗体系、加强看护弱势群体心理支援、转换至以社区诊所和医院等普通医疗机构为首的疫情应对体系、新设总统直属传染病危机应对顾问小组以及废除日常恢复支援委员会等。

此外,新政府成立后100天内推进的方案包括建立中央传染病专责医院、修改传染病等级体系和隔离体系、构建防疫综合信息系统和确立接种第四剂新冠疫苗规划等。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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