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8일 2회 진행…저탄소 인증 농가 확산 기대
[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5월 18일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을 실시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GAP는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농산식품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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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우수관리제도 교육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2022.04.26 krg0404@newspim.com |
인증 유효기간은 2년으로 이를 갱신하고자 하는 농가는 2년마다 기본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GAP 농가 의무교육인 GAP 기본 교육과 더불어 저탄소 영농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돼 저탄소 인증 농가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GAP 교육은 당일 현장 접수로 선착순 모집하며, 기타 상세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