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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 1만3560명, 집중관리군 1일 2회 모니터링

기사입력 : 2022년04월26일 11:34

최종수정 : 2022년04월26일 11:34

누적확진 344만명, 사망자 16명 증가한 4520명
먹는치료제, 요양병원 최우선 순위로 공급

[서울=뉴스핌] 채명준 인턴기자 =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1만명 대로 복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시내 확진자는 전일대비 1만3560명 늘어난 344만6789명으로 집계 됐다. 사망자는 16명 증가한 4520명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3만4370명 발생하며 76일만에 3만명대로 감소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25 hwang@newspim.com

전날인 25일 검사건수는 1만6628으로 PCR 확진율은 26.3%다. 재택치료자는 1만3411명 늘어났으며 현재 6만3703명이 치료중이다.

연령대별 현황은 20대 16.3%, 30대 18.5%, 40대 16.3%, 50대 13.7%, 10대 7.7%, 9세 이하 7.2%, 60대 11.6%, 70세 이상 8.7% 등이다.

시는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임과 만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 시 피해가 큰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의료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현재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확진 시 집중관리군으로 배정해 1일 2회 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보다 신속하게 먹는 치료제 등 필요한 의약품 처방을 원할 경우에는 병의원에서 검사·진료 후 즉시 처방이 가능하다.

요양병원은 최우선 순위로 먹는 치료제를 공급해 빠른 치료가 이뤄지도록 했으며, 요양시설에 대해서도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통해 먹는 치료제가 바로 처방되고 치료가 진행되도록 조치했다.

서울시는 "일상 회복에 따른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강화하면서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는 더욱 집중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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