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오는 26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25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26일 한반도는 저기압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내려오는 고기압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를 시작으로 비가 그칠 전망이다.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멈출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로 예상된다. ▲서울 17도 ▲인천 15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19도 ▲제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9도로 예측된다.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20도 ▲제주 23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봄비가 내린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꽃잎이 떨어진 벚꽃길을 걷고 있다. 2022.04.13 hw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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