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의원 경선구도가 확정됐다.
민주당 광주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0일 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 광역의원(광주시의원)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다.
북구 6선거구는 김나윤 예비후보는 단수 후보로 결정됐다.
민주당 광주시당 광역의원 경선 발표자 [사진=독자 제공] 2022.04.20 kh10890@newspim.com |
경선 후보로는 ▲동구 1 이홍일·최금동·홍기월 ▲동구 2 박미정·최연화 ▲서구 1 강수훈·장재성 ▲서구 2 명진·정순애 ▲서구 4 김길원·김상훈·신정호·심철의 ▲남구 1 박상원·서임석·정영수·천신애 ▲남구 2 김점기·박희율 ▲남구 3 배진하·임미란 ▲북구 1반재신·안평환 ▲북구 3 신수정·최기영 ▲북구 4 이관식·이정철·조석호 ▲북구 6김나윤 ▲광산 1 박세향·임이엽·최지현 ▲광산 2 변성일·정무창 ▲광산 3 강장원·김재호·박필순 ▲광산 5 박수기·이영훈·이정환 등이다.
청년 경쟁선거구로 지정된 서구 3선거구·북구 2선거구·북구 5선거구·광산구 4선거구는 재심 등의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광주시의원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100%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초단체장 경선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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