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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엄지 쇼핑족' 선점 나선 편의점 빅3...'가심비' 와인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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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시장 1년 사이 50%↑
150만원 짜리 한정판 와인 완판
온라인 강화 ·전문몰 확대...투트랙 전략, 와인 매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편의점에서 고가의 와인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원하는 와인을 예약해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했다.

편의점은 과거 저렴한 가격에 높은 만족감을 주는 '가성비'로 승부했지만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확대하고 와인 전문관을 개점하는 등 높은 심리적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소비자는 다양한 와인을 집 앞 점포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편의점 입장에서는 와인과 안주 등 관련 상품의 매출도 늘어나면서 '윈윈(win-win)'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와인 시장 규모는 1조 5000억원으로 1년 만에 50% 이상 커졌다. 이처럼 와인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1인당 와인 구매 금액인 객단가까지 올라가면서 편의점 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

◆ 179만원짜리 와인 전량 완판...3만원 이상 와인 판매량 전체 와인 매출서 68%

21일 업계에 따르면 CU와 이마트24 등 편의점 빅3에 고가 와인 판매량이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에선 최근 6만원이 넘는 샴페인을 판매하는 기획전을 열었다. 이 중 1만 병이 열흘 만에 소진됐다. 이마트24에서 '이달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79000원에 판매 중인 '이스까이(ISCAY)'는 전체 와인 4월(1일~9일) 매출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힌다.

초고가 와인도 마찬가지다.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인 샤또오브리옹(179만원) 9병과 샤또마고(169만원) 10개가 팔렸다. CU가 지난해 초 각 10~20병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150만원 상당의 샤또 와인 5종도 완판됐다.

이러한 고가 와인을 찾는 추세도 매년 증가세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 4년간 3만원대가 넘는 와인을 찾는 이들이 꾸준히 늘면서 3만원 이상인 와인 매출이 지난해 보다 68% 급등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022.04.20 aaa22@newspim.com

이마트24 관계자는 "와인 판매 초기엔 저렴한 와인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만 원 미만 상품을 찾는 손님이 줄어들었다"며 "편의점 와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신뢰도가 쌓이면서 와인 초심자와 애호가 모두 재구매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와인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온라인 예약 구매로 매출 224.6% 뛰어...재고 부담 덜고 ↓·소비자 편의성↑

특히 스마트 오더(온라인 예약 판매)를 통한 주문이 증가했다. 온라인 주류 예약구매 서비스인 'CU bar' 매출은 전년 대비 224.6% 신장했다.

2020년부터 주세법 개정으로 주류 스마트 오더가 가능해졌다. 배송이 허용되지 않아 실효성이 적을 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 기호가 뚜렷한 주종인 와인을 직접 골라 주문할 수 있는 장점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온라인 예약 판매는 점주 입장에선 재고 부담이 없고 소비자 입장에선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 코로나19로 홈술이 보편화된 가운데 편의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와인을 원하는 장소와 날짜에 맞춰 미리 주문할 수 있어 백화점이나 마트를 찾아가지 않고도 와인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CU 관계자는 "집에서 마시는 홈술이 보편화되고 MZ세대들 사이에서 다양한 주류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와인 수요가 늘었다"며 "온라인을 통해 여러 설명을 읽고 가격도 쉽게 알 수 있는 등 구매 편의성이 높아진 것도 와인이 인기인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온라인 판매에 대한 호응은 그간 '깜깜이'로 운영되던 와인 업계 특성과도 연관이 있다. 과거엔 오프라인 매장에 가지 않고선 와인 가격을 알 수 없었다. 매장마다 비치하고 있는 제품과 상품의 가격도 달라 손쉽게 다양한 와인을 시도하기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에서 공개된 가격을 보고 와인별로 다양한 설명서와 후기를 참조해 구매 할수있는 상황이 조성됐다.

◆ 와인 전문점 강화로 온오프 실적 올려..."고가 와인 판매 위한 점주 교육·QR코드 필요"

이에 편의점은 주류 특화 매장을 내는 등 와인 전문점을 확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KT 강남점' 한 층을 와인 전문 매장인 '와인 스튜디오'로 개조했다. 이마트24는 19일 주류전문매장을 열었다. 해당 편의점 매장의 3분의 1을 와인과 위스키 등 고가의 주류로 채웠다. 두 회사 모두 상권을 고려해 특화 매장을 늘려갈 방침이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주류특화 매장을 늘리고 보틀샵과 같이 전문점 수준의 와인을 구비하고 판매하면서 편의점 와인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판매도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사진=CU] 신수용 기자 = 2022.04.20 aaa22@newspim.com

와인 큐레이팅(추천) 서비스 경쟁도 치열해졌다. CU는 유명 와인 유튜버인 '와인킹'과 손잡고 와인 추천에 나섰다. '와인킹'이 선정한 제품  대부분이 와인 매출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마트24는 주류 특화 매장에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한 점주를 배치했다.

주류문화 칼럼니스트인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는 "코로나19를 거치며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도 가격대가 높은 주류에도 선뜻 지갑을 열게 됐다"며 "다른 매장의 점주에게 주류 관련 교육을 시행하거나 와인에 QR코드 부착해 고가의 제품일지라도 소비자가 와인에 대해 쉽게 파악해 구매하기 용이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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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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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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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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