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12일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11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2일 한반도는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는 밤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비는 오는 13일 강원 영동과 충청, 제주 등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8도로 예상된다.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9도 ▲강릉 17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부산 14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31도로 예측된다. ▲서울 25도 ▲인천 21도 ▲수원 26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0도 ▲제주 23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산수유 꽃이 봄비를 머금고 있다. 2022.03.14 hwang@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