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11일 따뜻한 봄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한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일본 동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남해안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오전 한때 비가 온 후 점차 갤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4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4도 ▲춘천 9도 ▲강릉 17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8도로 예측된다.▲서울 25도 ▲대전 28도 ▲대구 25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부산 20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제주 23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인천 계양구 서운체육공원 인근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 2022.04.09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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