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제27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들이 6~25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평창군청 전경.[사진=평창군청] oneyahwa@newspim.com |
6일 군에 따르면 올해 결산검사는 평창군의회 지광천 의원을 비롯한 5명의 위원들이 검사를 하게 되며 위원들은 2021회계연도의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계산의 과오여부, 재무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전반적으로 심사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하게 된다.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대상액은 세입결산액 7515억원, 세출결산액 5899억원이며 평창군은 결산검사위원이 작성한 검사의견서를 결산서와 함께 5월 31일까지 군의회에 제출해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22년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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