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월 첫 날인 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기온은 전날(31일)보다 5~9도 낮아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산물' 화마 생채기 뚫고 돋는 달래 2022.03.31 nulcheon@newspim.com |
또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가 5도, 경북 안동은 2도, 포항은 7도, 울릉·독도는 3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5도, 안동 13도, 포항 11도, 울릉·독도는 9도로 예측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1일 아침 9시 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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