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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프로야구] '복귀' 양현종·김광현, 통산150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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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프로야구 어떤 대기록이 기다리고 있을까?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이 다가왔다.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이하는 2022 KBO 정규시즌은 4월2일 개막해 팀간 16차전, 팀 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사진= 뉴스핌 DB]

개막전은 2020년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돼 잠실 한화-두산, 고척 롯데-키움, 수원 삼성-KT, 광주 LG-KIA, 창원 SSG-NC 등 5개 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진다. 4위 LG는 두산 과 구장이 중복됨에 따라 6위인 KIA의 홈 경기로 편성됐다.

개막과 함께 다양한 기록들이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타자 부문에서는 SSG 최정의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과 KIA 최형우의 역대 최다 타점 및 2루타, 투수 부문에서는 KIA 양현종과 SSG 김광현의 150승, 한화 정우람의 13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달성 여부가 가장 주목된다.

▲ KBO 리그 복귀 첫 시즌, 양현종과 김광현
미국 무대에서 돌아온 KIA 양현종은 150승 고지에 도전한다. 올해 3승을 더하면 역대 4번째로 통산 150승을 달성한 투수로 이름을 남기게 된다. 또한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와 100탈삼진, 9시즌 연속 100이닝 투구에 함께 도전한다. SSG로 돌아온 김광현은 14승을 더하면 150승 고지에 도달하게 된다.

해외에서 선수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두 선수가 동시에 복귀하는 첫 시즌인만큼 KBO 리그에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마운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홈런 공장장' SSG 최정, 역대 최초로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도전
SSG 최정은 지난해 자신이 기록한 16시즌 연속 10홈런 이상 대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최정이 이번 시즌 10개 이상의 홈런을 쳐내면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신기록이 달성된다. 최정은 KBO 리그에 데뷔한 시즌인 2005 시즌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단 한 시즌도 빠짐없이 1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해왔다. 또한 지난 2021 시즌 홈런왕을 차지했던 최정은 2시즌 연속 홈런왕 타이틀도 함께 노리고 있다.

▲ KIA 최형우, 이승엽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까
KIA 최형우는 역대 최다 타점과 2루타 달성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역대 최다 타점은 1,498타점, 2루타는 436개로 모두 이승엽(전 삼성)의 기록이다. 최형우가 올 시즌 109타점과 2루타 29개 이상을 쳐낸다면 해당 부문에서 이승엽을 넘어서게 된다. 쉽게 달성하기 힘든 기록으로 보이지만, 최형우의 장타력을 고려한다면 불가능한 숫자는 아니다.

▲ 그대의 기록이 곧 KBO 리그의 역사다 - 삼성 오승환, 한화 정우람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 보유자인 삼성 오승환은 수년간 깨지기 힘든 기록을 계속해서 도전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339세이브를 기록 중인 오승환이 올 시즌 얼마나 많은 세이브를 쌓을지 눈여겨 볼만하다.

한화 정우람은 현재까지 929경기에 출장했다. 불가능할 것으로 여겼던 투수 1,000경기 출장 기록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작년에 이미 투수 최다 출장 기록을 경신한 정우람은 올해도 그 기록을 더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조웅천(전 SK)에 이어 역대 2번째 13시즌 연속 50경기 출장도 함께 노린다.

▲ 뉴페이스 -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들의 활약
KT 라모스는 시범경기부터 좌우타석 가리지 않고 홈런을 때려냈다. 라모스가 한 경기 좌우타석 홈런(4번)과 KT 외국인선수 최다 홈런(47개)을 기록한 로하스에 이어 KT의 스위치 타자 계보를 연결해 나갈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시범경기에서 6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한 LG 플럿코, 역대 KBO 리그에서 가장 파격적인 영입으로 손꼽히는 키움 푸이그 등 외국인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볼만하다.

KIA 김도영은 정규시즌 개막 전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제2의 이종범'이라는 별명처럼 시범경기에서 4할이 넘는 타율(0.432)과 함께 유의미한 타격 지표를 기록 중이다. LG 송찬의는 시범경기에서 홈런 6개를 때려냈다. 공식 집계를 시작한 2002년 시범경기 이후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이다. 이번 시즌 KBO 리그에 데뷔하는 김도영과 송찬의를 비롯해 신인선수의 활약이 정규시즌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 두산 김태형 감독, 600승 '-15'
현역 감독 가운데 승리 1위를 기록 중인 두산 김태형 감독이 600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5승을 더하면 통산 11번째로 600승 고지에 오른 감독이 된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2015년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두산을 7시즌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시켰다. 명장 반열에 오른 김태형 감독이 2022 시즌에도 한국시리즈에 올라 8시즌 연속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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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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