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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비'…미세먼지는 '좋음'

기사입력 : 2022년03월30일 16:43

최종수정 : 2022년03월30일 16:43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금요일인 31일은 서울경기는 흐리다가 저녁에 점차 개겠고, 충청도, 전라도, 경남서부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 한때 흐리겠다.

30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31일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서울에 봄눈이 내린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03.19 hwang@newspim.com

강원영서, 경상북도, 경남동부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제주도는 새벽에 그치겠고,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은 늦은오후에 그치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간은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제주도 5~20mm, 경기북부, 강원영서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8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7도 ▲강릉 6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2도 ▲제주 12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6도 ▲강릉 12도 ▲대전 8도 ▲대구 14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5도 ▲제주 13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을 나타내겠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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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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