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특고·프리랜서 1인당 현금 50만원 추가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부 지원금에 50만원 추가로 1주 내 신속 지급
고용부 지원 수령한 서울 거주자에 심사 없이 지원
온라인 신청 4월 22일까지, 방문 신청은 4월 11~12일

[서울=뉴스핌] 최아영 인턴기자 =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노동자'에게 5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약 18만5000명으로 예상된다.

특고·프리랜서는 소비자에게 직접 노무를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노동자다. 노무제공의 방식은 임금노동자와 유사하나 고용보험 등 기존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돼 코로나19로 수입이 끊겨도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방과 후 교사 ▲대리운전 ▲문화센터·스포츠 강사(트레이너) ▲방문 판매원 등이 여기 속한다.

이번 지원은 생계위기에 처한 특고·프리랜서에게 실질적이고 빠른 도움을 주기 위해 소득감소 규모 등 별도의 심사 없이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고용노동부의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수령하는 서울 거주 특고·프리랜서 노동자다. 지원금은 접수 후 1주일 내에 1인당 50만원(1회)으로 현금 지급된다.

다만 고용상황 및 소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거나 코로나19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직종은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가전제품설치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모집인 ▲골프장캐디 ▲건설기계종사자 ▲화물자동차운전사 ▲퀵서비스기사 등 9개 직종이 해당된다. 이는 고용노동부 5차 지원금 기준과 동일하다.

또한 시가 실시한 민생지킴 종합대책 유사사업과는 중복 수급이 불가하다.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공공재산 임차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택시·버스 운수종사자 한시고용안전자금 등을 받았다면 이번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신청은 과거 고용노동부의 1~4차 지원금을 받아 5차 지원금도 이미 지급 받은 '기수급자'와 이번 5차 지원금을 처음 신청해 아직 지급 받지 못한 '신규수급자'로 나눠 접수 받는다.

기수급자는 28일 오전 9시부터 4월 22일 밤 12시까지 '서울시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신청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필요 서류는 주민등록초본과 은행에서 발급한 5차지원금 입금내역서다. 초본은 발급 시 '최근 1년간 주소변동 사항'을 포함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 첫 5일간은 출생년도 끝자리에 맞춰 5부제를 실시하고 4월 2일 이후에는 언제든 신청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4월 11일 오전 9시부터 4월 12일 오후 5시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자치구별 지정장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규수급자는 고용노동부 지원금이 5월에 지급 완료되는 것을 고려해 5월 중 별도로 신청 기간과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거주지 등 최소한의 내용확인 후 신청 순서에 따라 지급한다. 신청·진행·완료 등 단계별로 안내문자도 발송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신청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지원 심사·상담센터에 문의도 가능하다.

한영희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위기상황에 처한 특고·프리랜서에게 현실적으로 두터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추가지원을 펼치기로 했다"며 "생계지원비 등 현금 지원 외에도 노동권익 사각지대에 있는 특고·프리랜서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younga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