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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해금강호텔' 해체 정황에 "아직 판단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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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련 사안, 남북 협의로 해결해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최근 북한이 금강산의 우리측 시설인 해금강 호텔을 해체하고 있다는 동향과 관련해 통일부가 "현 단계에서 특정 조치로 단정해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정부는 금강산 등에서의 북한의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해 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대아산 소유의 해금강호텔.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객실 160실과 식음료시설, 부대시설 등이 있다. 현재는 관리가 되지 않은 모습이다. [사진 = 통일부]

이 대변인은 "정부는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서 북한이 우리 기업의 재산권을 일방적으로 침해하는 조치를 취해서는 안 되며 모든 사안은 남북 간 협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입장에서 북한의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한 남북 간 협의 등 필요한 조치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성사진 서비스에 따르면 해금강 호텔은 옥상 부분 전체에 구멍이 뚫린 것 처럼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상이 드러났고 건물을 알아볼 수 있게 해주던 흰색이 외벽 부분에만 일부 남아 건물이 철거 중인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019년 10월 금강산을 방문한 당시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남측의 관계부문과 합의해 싹 들어내도록 해야 한다"고 명령한 바 있다. 이후 북한은 철거 통지문을 우리측에 보내다가 2020년 1월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철거 계획 연기를 통보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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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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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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