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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교육관련 예산 180억여원 지원...명품 교육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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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 지역 고등학교가 올해 대학입시에서 수도권 명문대학과 주요 지방 거점 국립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광양제철고와 백운고, 광영고 등 지역 내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 243명이 '2021년 대학평가 상위대학 20개교'에 합격했으며 카이스트와 포스텍, 경찰대, 교육대학 등 특수대학과 의대, 치·의대, 한의대까지 포함하면 총 273명이 합격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서울대 9명과 연세대(서울) 11명, 한양대(서울) 25명, 성균관대 17명, 고려대(서울) 18명 등으로, 인문계고 졸업생 1162명 중 23.4%에 달하는 높은 수치다.

고등학교 진학 현황 [사진=광양시] 2022.03.10 ojg2340@newspim.com

이번 성과는 광양시가 2002년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 개선 조례'를 제정해 매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온 결과라 할 수 있다.

올해도 시는 유·초·중·고교 교육경비 지원과 교육복지실현 관련 예산으로 180억여원을 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초·중·고 50개교 대상으로 학력 향상 프로그램, 창의 융합 인재 육성, 진로 체험·진학 지원 등 교육경비보조금 68억 6000만원, 무상급식·친환경 농산물 급식 지원 등에 78억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2억원 등이 지원되며 이 밖에 장학사업과 학교 운동부 지원사업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에 대응하는 사업으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 결손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사업과 디지털 교육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미래형 AI 교실 구축 지원사업 등을 신규 추진할 계획이다.

고3 학생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 등 보편적 교육복지 예산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2023년 3월 개교 예정인 와우초등학교 건립 지원에 14억원을 투자하고 2020년 개교한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에 10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전라남도의 예술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2학년도 중학교 졸업생 1400여 명 중 약 80% 이상 학생이 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며 우수 중학생(상위 10%)의 지역 고등학교 진학률은 87.5%나 된다.

류현철 교육보육과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광양시의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교육기관에 대해 지원해온 광양시는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과 명품 교육도시 구축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1991년 백운장학회를 설립해 현재까지 24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지난해 1268명에게 7억 8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이 경제적 고민 없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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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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