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의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후 6시 기준 73.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 사이 충북 총선거인 136만5033명 가운데 100만50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대선 투표.[사진=뉴스핌DB] 2022.03.09 hwang@newspim.com |
오후 6시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괴산군 (78.3%)이고 보은군(78.0%)·단양군(77.7%)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음성군(71.2%), 그 다음으로는 청주 청원(71.4.3%)이다.
지난 4~5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 투표율은 36.13%를 기록했다.
충북에서는 508개 투표소에서 차분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후 6시~7시30분 투표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