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날 대전 역대최다 확진자...8000명 육박

기사입력 : 2022년03월09일 10:51

최종수정 : 2022년03월09일 10:51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날인 9일 대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인 7977명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2368명 증가했다. 누적확진자 수는 12만9692명이다.

이로써 현재 격리 중인 확진환자는 4만2260명이며 퇴원한 수는 8만7146명이다.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34만2446명 발생하며 하루새 14만명이 폭증한 9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2022.03.09 hwang@newspim.com

한편 8일 기준 확진자(5069명) 중 18세 이하 확진자는 137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5%를 차지했다. 60세 이상 확진자는 530명으로 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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