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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6개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여성 CEO 첫 추천

기사입력 : 2022년02월28일 19:00

최종수정 : 2022년02월28일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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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신탁·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후보에 민관식·강성묵
하나손해보험·펀드서비스 사장 후보에 김재영·노유정
김동환 하나벤처스 사장, 권영탁 핀크 사장 연임 추천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28일 개최된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에서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손해보험, 하나펀드서비스,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사의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경위에서는 신임 하나자산신탁 사장 후보에 민관식 현 전무를 추천했고, 신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후보에는 강성묵 현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을, 하나손해보험 사장 후보에는 김재영 현 부사장을 각각 추천했다. 신임 하나펀드서비스 사장 후보에는 노유정 전 하나은행 상무를 추천했다. 노유정 신임 사장 후보는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 CEO 중 첫 여성이다.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사장 후보와 강성묵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후보,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사장 후보, 노유정 하나펀드서비스 사장 후보는 다음 달 중 개최되는 각사 이사회 및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각각 2년의 임기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김동환 현 하나벤처스 사장과 권영탁 현 핀크 사장은 연임 후보로 추천됨에 따라 1년간 임기가 연장될 예정이다.

민관식 차기 하나자산신탁 사장 후보는 1964년생으로 인하대 조선공학과 및 건국대 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한국토지공사,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거쳐 2006년부터 다올부동산신탁에서 자산신탁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하나자산신탁의 사업본부장과 신탁사업그룹장을 역임했다.

강성묵 차기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후보는 1964년생으로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장, 영업지원그룹장 겸 리테일지원그룹장, 경영지원그룹장과중앙영업2그룹장(부행장) 등을 역임 후 지난해 4월부터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을 맡고 있다.

하나금융 관계사 사장 6명 내정. (왼쪽부터)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사장 후보, 강성묵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후보,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사장 후보, 노유정 하나펀드서비스 사장 후보, 김동환 하나벤처스 사장, 권영탁 핀크 사장. (사진=하나금융)

김재영 차기 하나손해보험 사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하나금융지주 인사총괄 상무, 하나은행 IT통합지원단장, 하나은행 신탁사업단장을 거쳐 2020년 5월부터 하나손해보험 부사장을 맡았다.

노유정 차기 하나펀드서비스 사장 후보는 1968년생으로 국민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하나은행 지점장과 금융소비자보호부장, 변화추진본부장, 손님행복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10월 설립 시부터 하나벤처스를 이끌로 있는 김동환 하나벤처스 사장은 2020년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점을 인정 받아 연임 후보로 추천돼 1년 더 하나벤처스를 이끌 예정이다.

권영탁 핀크 사장은 금융업과 통신업에 대한 경험과 깊은 이해 및 통찰력을 바탕으로 핀크를 안정적으로 이끈 리더십을 인정받아 연임 후보로 추천돼 1년간 임기가 연장될 예정이다. 권영탁 사장은 SK텔레콤과 하나카드를 거쳐 지난 2016년 10월부터 핀크의 부사장을 역임했고, 2019년 7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새로운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들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최고의 적임자를 통해 세대교체를 이끌며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하나금융은 앞으로 비은행 부문을 지속성장시켜 그룹의 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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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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