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28일 오전 11시17분쯤 경북 의성군 비안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의성소방서 등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14대와 진화인력 50명(소방35 의소대8 경찰2 한전2 기타3)을 투입해 30여분만인 이날 오전 11시53분에 진화했다.
28일 오전 11시17분쯤 경북 의성군 비안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의성소방서] 2022.02.28 nulcheon@newspim.com |
이 날 화재로 주택 2동 중 1동이 반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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